티스토리 뷰

반응형

하이드로타워 실제 사용후기 및 스펙

요즘 LG전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하이드로타워' 인기가 너무 좋아서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이드로타워를 주문하면 배송을 받기까지 한달 가까이 걸리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마나 LG전자 온라인숍에서도 배송 기간을 3~4주 소요된다고 안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12월 초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구매한 고객임에도 연말까지 물건을 배송받지 못한 경우도 많고 현재 일부 색상의 경우 1월 중순에 배송을 안내받는 고객도 있는 상황입니다.

LG전자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대로 바로 팔고 있지만, 생산량 대비 수요가 많아 공급물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LG전자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이하 하이드로타워)’는 프리미엄 가전이지만 정수 필터,  고온살균, 청정필터 등 3단계 위생관리 기능 덕분에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이드로타워 스펙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하이드로타워 사용후기

지난 한 주 동안 나는 LG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퓨리케어 하이드로 타워'를 집에서 체험해 보았다. 이 기기는 가습, 가습청정, 공기청정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미세먼지와 건조한 겨울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 외관 및 무게

우선, 이 제품의 무게(17.5kg)는 꽤나 무거웠어요. 겨울에 땀이 솟아나게 하는 정도로 상자를 들어올릴 때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집 안에 두고 나니 1m 높이의 동그란 원통 모양 디자인이 공간에 더해져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었습니다.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은 아늑한 방 분위기를 더해주었고, 걱정했던 제품 넘어뜨리기 문제는 넓은 원판 받침으로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가습기 리모컨이 자석처럼 제품에 부착되어 있어 편리했어요.

반응형


제품을 작동시켜 보니 물통에 물을 5분의 4 정도 채우고, 정수 필터로 물이 들어가는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물 중의 유해 물질과 미네랄 성분을 99.9% 제거하여 정수해 주는 단계는 깨끗한 공기를 만든다고 합니다.

▶ 실제 동작 후기

전원을 켜면 가습이 즉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살균 모드가 작동합니다. 정수된 물을 가열하여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은 2분 정도 소요되고, 그 후에 청정 바람과 함께 가습이 시작됩니다. 초미세먼지를 99.999%까지 제거한 바람은 가습 방울을 실어 나르면서 공기를 정화시킵니다.


가습 세기를 가장 강하게 조절했을 때, 밥솥에서 솟아나오는 하얀 김처럼 수증기가 풍부하게 발생했습니다. 기존 가습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양의 가습량이었습니다. 

 

거실에서는 습도의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침실에서 문을 닫고 사용하니 습도 상승이 눈에 띄게 확인됩니다.

 

희망 습도에 맞춰 가습량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맞춤 기능도 이 제품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특히, 따뜻한 가습을 유지하면서도 실내 온도를 떨어뜨리지 않게 할 수 있는 기능은 유용한 것 같아요.

 

만약 가습과 공기 청정을 동시에 해결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LG 퓨리케어 하이드로 타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품 스펙 및 가격 알아보기

▶ 실제 사용 후 느낀 점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었다. 물통에 물을 넘치지 않게 조절하고, 오후 10시쯤에 가장 강한 가습 세기로 설정했을 때, 다음 날 아침에는 물이 다 떨어져 있더라구요.

 

밤새 적정한 가습을 유지하려면 가습 세기와 물의 양을 조절해야 하는 것 같아요. 또한, 제품 작동 소리가 소음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거슬릴 수도 있을 것으로 같습니다..

▶ 세척 및 청소

가습기 사용 시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 중 하나는 세척입니다.다. LG 퓨리케어 하이드로 타워는 커버와 물통 등을 손쉽게 분해해서 물 세척을 할 수 있는 건 큰 장점입니다. 스테인리스 물통은 열탕 소독도 가능하며, 수증기가 나오는 부위는 안전한 재질로 구성되어 있어요.


☞ 제품 스펙 및 가격 알아보기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